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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학번높은사람한테 반말했다고 훈계목적으로 폭행당했습니다.
게시물ID : law_13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매=천적
추천 : 0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16 04:43:58
제가 타지 사람인데 지금 사는 지역에서 상해를 당했습니다
정확히는 폭력사건인데요,
폭력을 당했습니다.
 상황은 상대방측이 저희 실기실앞에서 시끄러운 작업을 하고있길래 제가 상대방의 신원을 하나도 모르는상태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하고 들어왔는데 다시 저를 불러서 나가보니
상대방이  저보다 나이많다고 반말하지 말라고 살벌하게 말하길래 빈정이 상한 제가  오기로
계속 반말하다가
 상대방이 자신의 나이가 더 많다고 반말 하지 말라고 하길래 진짜 저보다 나이가 더많아서 이제 제가 이상황이 오기로 반말해도 안되겠다 싶어서 '미안합니다.' 라고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수직관계를 낙인찍으려는듯
 바로 눈깔아라 x할x아라고 하길래 (명예훼손 ,언어폭력 당했습니다)
저도 너무 화나서 더 오기로 대들다가 상대방이 먼저 손에들고있던 물건을 던지며 저에게 손찌검을 하고 저는  안경낀상태에서 안경이 날라가고 바로 상대방이 상황이 끝날때까지 줄곧 제 머리채를 잡은상태로
저를 걸어넘어뜨리려고 복부 4회정도가격하고 저는 넘어지지 않으려고 그사람 어깨를붙잡고 머리붙잡는 모습을 피해자측 동기 한명이 더 보고 ,가해자측 목격자도 나와서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저는 머리채를 잡고 흔들지 않았을뿐더러 제 동기역시 제가 머리를 흔든 모습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제가 다리에 걸려 뒤로 넘어져서 모서리에 뒷통수를 가격당하고  피가난 상태로 저는 상대방을 놓았지만 상대방은 제 머리채를 잡은상태로 가해자측 지인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폭력을 말리러나오고 저는 뒷통수 2바늘 꿰메고  외상후스트레스로 2주간 입원하다가
이 상황을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당시 cctv는 없었고 제측에 목격자는 2명이있었습니다.
그런데 cctv가없다보니 가해자 심문하던도중 나중에 상황정리되고 나온 사람들이 가해자측 목격자로 4명정도가 증인을 서며 저 역시 쌍방으로 피의자신분이 되었습니다.
수사관은 가해자에게 제가 어떻게 심문을하였는지 공개한것같지만 제쪽에는
가해자측이 뭐라 증언했는지, 목격자는 뭐라 진술하였는지 알려주질 않습니다.

수사관을 믿지는 않았지만 이미 저보고 '들어보니까 그쪽도 피의자신분이맞는데 '이러더라구요.
오늘 가해자와 둘이서 수사관앞에서 진술 확인을 하러 갑니다.
아마도 제가 넘어지지 않으려고 하다가 어깨를 잡은 순간을 꼬투리잡고 저는 머리채를 흔들지 않았지만
상대방은 제가 머리채를잡고 흔들었다고 하겠지요.
수사관은 제측에서 무엇을했는지 다 알려준것 같지만 저한테는 상대방이 어떤진술을했으며
목격자는 몇명이었는지 진단서가 과연 존재하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가해자 지인은 처음엔 제가 맞을짓 했다고 했다가 이제는 쌍방으로 몰아가려고 저도 어깨를 가격하고 자신 역시 맞았다고 주장하고 그런 소문을 냅니다. 또한 제가 사과했음에도 삐딱하게 사과했다는둥 매우 이상한 소문을 퍼뜨리고다닙니다 이것도 명예훼손 아닙니까?

상황이 매우 불리하게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
cctv가 없어 목격자가 거짓진술하는지 가해자가 거짓진술하는지 수사관은 알게뭡니까
쌍방이니까 서로좋게합의봐라 이거지요.

정말 갑갑하네요.
오유인여러분...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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