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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관련해서 그냥 개인적인 경험인데요.
게시물ID : sisa_933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ygnus
추천 : 2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2 09:12:08
전에 수도사업소 근무하면서 본 고액 상습체납(?) 건이 있어요.

물론 세금하고 수도요금은 성격이 다르긴 하지만; 

헬스장이 하나 있었는데 워낙 요금이 크니까 매달 꼬박 남부하진 않고 암묵적으로 두달에 한번씩 몰아서 요금을 냈거든요.

근데 이게 어쨌든 통계 잡힐 때는 고액 상습으로 잡히는 거죠. 현실적으로는 체납정리 기간에 그냥 전화만 예의상 한 통 걸면 바로 납부가 되는 건이었거든요. 그래서 저희 사업소에서는 꿀고액(;;)으로 취급했었죠.

조국 교수 모친 관련해서는 대충 제목만 본 정도라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고액 상습체납이란 단어 때문에 눈에 띄어서 적어봤어요. 뭐 대통령 당선되도 쉬울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이제 슬슬 시작인가 싶어서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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