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월요일부터 무더위 간다 만다.... 소나기가 내린다 만다... 등등등...
진짜 맞는 예보가 하나도 없음.
그 증거로 예전에 어떤 기상캐스터 아나운서가 토크쇼에서
하는 말이.............
일기예보.... 그냥 50:50으로 생각하시는 편하시다고....
기상청에서도 100% 확신을 못하니까
항상 예보를 할 때 꼭 뒷말에 "예정입니다" 를 꼭 마무리 한다고 함.
예를 들어 오늘 오후 부터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정하고요..
뭐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는데...
참 진짜 더위도 더위지만 기상청의 이따위의 횡설수설로
더욱 짜증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