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중학교를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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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파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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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석의 모친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이 2천백여만원의 세금을 체납해 말이 많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어마어마한 비리 같다. 물론 세금 체납은 분명한 잘못이다. 하지만 문제가 된 사립학교 법정 분담금 내역은 2007~2009년이고 조수석 모친은 2010년에 취임했다. 전교생 226명, 법인 예산 1년에 78만 원짜리인 시골 학교를 '사학 재벌'로 포장하다니... 알고보니 고의 체납도 아니었으며 2017년 기부금도 0원을 기록한 열악한 상황이다. 이런데도 실무를 전혀 맡지 않고 있는 조수석 모친을 파렴치한으로 몰아붙이는 언론은 쓰레기일 뿐. 이 사건이 회자되며 웅동중학교의 미담만 생산되고 있다. 100년이 넘은 학교, 독립운동과 전쟁에도 참여한 '민족사학'이며 위 링크에서 보는 것처럼 학생만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이 가득한 학교다. 조수석을 까려고 시작한 적폐언론의 첫 전투는 완전히 실패인 셈. 국민들은 웅동중학교의 후원계좌가 열리기만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