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얘기주의
한창 덕질할땐 꿈에 안보이더니!!!!!!!!!!!!
꿈에서 저는 샘딘의 여동생이었고 딘이 유독 애끼는 애라 육상선수의 꿈을 키워가며 헌팅은 하지 않는 사람이었슴다
그러던중 어찌어찌하여 헌팅일이 모두 마무리되었고 끝날때의 안좋은 일로 딘은 크게 화상과 뇌손상을 입어
정신이 왔다갔다하고 평소 지능이 거의 3살짜리 애기ㅠㅠㅠㅠㅠ
평소 딘의 말을 따라.. 살아있지만 죽은것이나 다름없어 장례식을 치뤘지만
저는 큰오빠는 죽은게 아니라며 고집부리고 안갔어요
근데 그 이후에 딘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가려고 하자
샘ㅠㅠㅠㅠㅠ 무스... 새스콰치.... 나쁜놈......
샘이 너 형보면 충격받을거라며 못가게 막 묶어두고 가둬서
여지껏 딘이 가르쳐준 탈출기술을 발휘해 탈출해 병원으로 달려갔어요!!!!!!!!!!!
간호사에게 물어보니 딘은 57층에 있다하는데 엘리베이터가 오지않아
저는 육상선수니까!!!!!!!! 57층까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다 가보니 57층은 교회였고 딘이 마지막줄에 앉아있더라구요.
달려가서 딘을 불렀더니 딘이 혀짧은소리를내며 내 장례식에 갔어? 이러는데ㅠㅠㅠㅠㅠ
아니라고 오빠 안죽었는데 왜가냐그러면서 울고불고하며 손잡고 껴안고 있ㄷ다가 깼어요ㅠㅠㅠㅠㅠ
깨서도 너무 슬퍼서 운건 안자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헣ㅠㅠㅠ
다시 덕질을 시작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