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종편 실시간 모니터링 중인뎈ㅋㅋ
참여정부 시절 노짱 검사와의 대화 할 때 명왕과 박뿜계를 발견해서 반가운 마음엨ㅋㅋㅋ올려봅니다
뿜계...뭔가 얼굴 젖살 ....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 귀여웁지 않습니까? 명왕은 한결같이 묻어있져. 잘생김..
그리고 개색히들이 말 안 듣고 짖어대니까 버릇 고쳐주려던 간지 작렬 노짱!!!
마지막은 반가워서 캡쳐해봤어여. 명왕-노짱-주영훈-김경수.
그리고 이건 뿜계님이 노무현 대통령님 후보시절 법률특보 드갈때 썼던 글 ---
떠난단다. 모두가 떠난단다. 묵묵히 대의명분을 지켜온 노무현을 왕따시키고 떠나야 한단다. 오냐, 그러면 내가 그에게로 가지. 내 비록 별 힘없는 일개 판관에 불과하지만, 배우고 익힌 대로 정의의 심판을 내려주지.
빽없고 돈없는 노무현이 하루 아침에 떴다고 찝쩍거려보고 팽개치다 못해 이제는 그 더러운 가래침까지 뱉는 그에게로 내가 가지. 그리고 역사는 대의명분을 소중히 지킨 이들의 것이라고 말을 할 것이다. 저 구한말 한옥 사랑방에서 담뱃대를 입에 물고 공자왈 맹자왈하던 유생들이 자리를 박차고 대의명분을 지키기 위해 일어났던 것처럼.
(중략)
노무현은 이뤄낼 것이다. 부패가 없는 맑은 사회를, 시민이 공포스러워하지 않는 인권존중의 사회를, 내 몫이 비록 적더라도 이웃의 몫을 시기하지 않는 사회를. 나는 그런 노무현을 도우러 간다. 그것이 우리 시대 개혁의 완성이고 또 다른 시작임을 확인하기 위해….
하...
뿜계님 의리 멋져여.
그리고 노무현이 ㅜㅜ 그리고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 이 사람들이 ㅜㅜ 그리고 우리가 ㅜㅜ
지금 잘 싸워나가고 있는 거 보면 오늘도 눙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처 |
뿜계님 글은 오마이 과거 기사 <[특별기고] 노무현 신임 법률특보, 박범계 전 대전지법 판사> 발췌
사진은 종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