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더플랜은 k=1이어야 한다고 전제. 즉 분류표의 득표율과 미분류표의 득표율이 같아야한다고 전제하고 지난 대선의 각 개표소의 k값이 1.5 에 수렴한다는 사실을 제시하여 조작된 개표라고 주장
3. 이에 대한 반박. k값이 1이어야할 이유가 없다. 모든 조건과 상황이 동일한 투표자들이 지지후보만 다른 상황이라면(모든 집단이 미분류표를 낼 확률이 같다면) k값이 1에 가깝게 나오겠지만 현실은 연령등으로 나눈 집단별로 미분류표를 낼 확률이 다름. 따라서 미분류표를 많이 내게하는 집단의 지지율이 높은 후보가 k값이 높게 나올 수 밖에 없음. 이에 sbs는 연령이 높은 투표자들이 많은 선거구에서 미분류표 비율이 높게 나왔다는-연령과 미분류될 확률이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자료를 제시함으로써 고연령층의 지지율이 높은 후보가 k값이 높게 나온다고 말함.
2. 더플랜은 논문에서 전국적으로 동일한 분포로 미분류율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는 배제. 즉 용지 가설은 배제했으나, (사실 이번 연령 가설 다루는 거 보면 논문 전개도 좀더 파봐야 할 듯...) 미분류표를 많이 만드는 사람들의 지지 성향이 지역별로 다른 점은 무시. 가장 고령화된 전라 지역의 K값이 가장 높아야한다고 허수아비만 침.
3. 고연령층의 미분류율 자체는 이제 더플랜 측도 인정하고 있으나, 여전히 '50대 이상'을 묶어 K값이 제대로 예측되지 않는다며 현실부정 중. 근거한 자료는 각각 차이가 있으나 여러 사람이 지역별 연령별 지지 성향 데이터에 기반해 더플랜 측보다 훨씬 정확하게 K값을 예측하는 식을 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