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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13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찰나를소중히
추천 : 0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27 15:12:30
이어폰을 타고 흐르는 음악을
무심결에 흘려보낸다.
재생방식은 한곡 반복.
그래서 무심결에 흘려보낸다..
그러나 배터리가 5%면 얘기는 달라진다,
노랫말 하나, 선율 하나를 놓치지 않으려 집중한다.
곧 사라질 것을 알기에 더욱 소중해진다.
유한성은 곧 소중함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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