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실에서 어련히 잘 하겠지만
약간의 우려는 있습니다.
미국 댈러스에 출장갔다 왔는데
이곳이 JFK 암살 장소 입니다.
아직까지 그 배후에 대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현장에서 느껴지는 것은
너무 방심했다고 할까요?
한때 미국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젊었던 대통령도
그렇게 어처구니 없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현장을
보고오니 참 여러가지가 떠오르네요.
노무현 대통령은 직접적인 암살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참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많았잖아요?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열린 대통령이라고해서
신변에 대한 안전보장 없이 움직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JFK 암살을 보면 세상은 그렇게 낭만적으로 흘러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