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옛날부터 진짜 궁금했던 내가 찍은사진
게시물ID : humordata_706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donist
추천 : 11
조회수 : 223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1/05 04:59:49
제가 남태평양 섬에서 유학을 했었어요

거기서 성당캠프를 근처 산으로 갔었는데

제가 아는언니랑 배경사진좀 찍자며

산길을 올라가면서 사진을 마구 찍었더랬죠

산길은 옆에모두 사진과같이 숲으로 되어있고(언덕이라해야되나...)

동행하는사람은 저와 그 언니뿐이였으며 (조용히 한적한 길을 걸었거든요 둘이서만)

근처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사진에 물체는 분명 럭비공같은데

그런게 우리주변을 왔다갔다햇으면 눈치 못챘을리도 없구요

신기했어요

저 럭비공 같은건 뭘까요?,,

럭비공인가;; 근데 정말 산길이고 둘뿐이여서..

여전히 언니랑 그때얘기를하면 신기하다 생각하곤 합니다 

마구잡이로 찍고 나중에 집에와서 언니랑 유에스비로 옮기는중

발견되었었죠 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