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옷 서랍위에 인형을 전시해 두고 있는데 옷을꺼내고 닫으
면서 인형이 와르르 쏟아졌어요...옆에 화장대를 건들면서 화
장대에 있는 애들도 쓰러졌는데..알바 늦을까봐 확인 제대로
안하고 갔어요ㅜ
2시반부터 11시까지 있다가 방금 집에 왔는데...
이불이 축축하고 베리떼가 반틈에서 1/5 줄어있는데...
이불이 이렇게나...
앞부분도 멘붕인데 뒷면 까는 이불 반틈이 젖어있네요..
겉에거만 세탁기 돌리면 좋겠지만..
제방이 침대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매트리스보단 얇은?메모리
폼으로 되어있는 이것까지같이 젖어서 어떻게야할지 고민이네
요..욕실에서 발로 밟고 빨아야하나 고민입니다ㅜㅜ
으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