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엔 성인된지 얼마 안되서 그냥 1번찍고
2012년엔 그땐 정알못이라 분위기에 휩쓸려 1번찍고
2017년엔 알아보고 경선패배 후 다시보고 1번찍었습니다.

조국 민정수석에 대해 하고싶은말이 있습니다.


불과 2달전만 해도 우병우, 검찰개혁 주장하던 언론이 점점 방해꾼이 되가는 느낌을 저버릴수 없네요

깨끗한 검증이라는 말은 솔직히 개소리죠, 사학체납에 대해서 문제 삼고 싶으면 사학재단 제도의 문제점을 취재하고 심층취재하는게 맞는거죠. 그게 탐사취재와 검증취재의 다른점이죠 그저 문재인정부에 시선이 쏠리니 뉴스를 위한 뉴스를 생산하고 문재인 정부가 큰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오히려 자극적인 걸로 기사제목을 쓸게 뻔해 보입니다. 

그래놓고 문재인정부가 이리저리 맞으면 검찰개혁실패라 그러겠죠. 노통때도 비슷했으니깐요.

언론이 야당이 적어도 1년 가량 허니문을 안해준다면 우리가 해줍시다. 10년전과 다르게 우린 sns란 무기가 있습니다. 

시민이 되겠다면 문재인정부가 공격당할때 손가락질 할 수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지자가 되겠다면 공격당할때 나 스스로가 공격받는것처럼 아파하고 되치기합시다. 나 스스로가 거울을 보고 눈썹하나 맘에 안든다고 본인 싸대기 때리는 짓은 하지 맙시다. 결국 나중에 아파할사람은 본인이니..



뒷북각오, 술먹고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