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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재평가에 관한 진중권의 토론(부제: 벽과 함께한 23분)
게시물ID : humorvideo_1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사만루
추천 : 2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20 21:22:42

※영상이 바로 보이지 않을 땐 'F5'를 누르시거나 잠시 기다려 주세요.

 

 

원래 영상은 1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인데 다행히 시청자의 지나친 혈압 상승을 염려해서인지

진중권 교수 발언 장면만 편집된 것이 따로 있어서 담아봅니다. (물론 이 영상을 보더라도 충분히 혈압↑)

이 중에 초반 중요한 쟁점 부분만 나름 정리해서 찬성과 반대 관점으로 나누어 정리해 봤습니다.

 

◇친일의 기준을 소위로 낮춰야 한다.

-반대: 이미 김대중 정권에 법을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그 기준을 소위로 낮추자는 것은 박정희를 겨냥한 것이다.

-찬성: 그 기준이 만들어질 때는 한나라당이 여당이었고 박정희를 거기서 빼기 위해 의도적으로 엉터리 기준으로 만든 법이었다.

 

◇박정희가 일본군 장교(소위)로 만주에서 관동군에서 근무한 것은 친일로 규정해야 한다.

-반대: 박정희가 친일 행적을 한 근거가 없다. (관동군은 만주에서 공산주의 도적들을 토벌하는 임무만 수행했다.)

-찬성: 관동군의 존재 자체가 제국주의의 상징, 국내활동이 힘들었던 독립군은 당시 만주에 있었다. (일본은 독립군을 비적이라 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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