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회원가입했습니다.
현재 방문수 400 갓 넘겼구요.
가입 전에 한 반 년 정도 매일 눈팅했습니다.
오유의 존재를 안 건 언젠지 기억 안 날 정도로 오래 되었고요.
가끔 들르다, 6개월은 매일 눈팅, 가입하고 1년 여 매일 로그인,
오유 새글 클릭하는 재미로 지금까지 왔는데요.
오래되진 않았는데 언젠가부터
오유를 이제 그만 와야 되나,,, 싶네요.
랜선 끝에 사람 있는데
날 선 공격적 말들,,,
(제가 보기도 했고 직접 겪기도 했습니다)
어디서 작업 들어온 건지
한번씩 몰아치는 폭풍 같은 글들,,,
(전부 그렇다고 말하려는 거 아닙니다)
오유 와서 글 읽는 게 좀 피곤하네요.
즐거워 하며 배우며 새글 읽었고, 그런 재미로 온 곳인데
이젠 정말이지 좀 피곤합니다.
그저 베오베 눈팅러일 뿐인데,,,
차게, 컴게, ...를 놀이터처럼 들렀을 뿐인데,,,
오유 와서 글 읽는 게 점점 피로감을 유발하네요.
며칠 고민 좀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