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교회에 다녔던 이유 (100%실화)
게시물ID : humorstory_114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나물
추천 : 4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2/20 16:16:15

난 몇주일동안 교회를 한번도 빠지지 않고 존나 열심히 다녔삼.
그 이유는 교회에는
제가 좋아했던 그때당시 전 15살이였고.
저보다 한살 많았던. 누나가있었삼.
전 그누나를 짝사랑 하고있었삼..
그래서 전 매일매일 교회를 다녔고.
항상 뒤에서 그누나를 지켜보았삼 ㅋ
근데 그러던 어느날. 전
큰 용기를 얻고. 그누나 자리 옆쪽에 안앉삼.
그때 기도하는 시간이였고.
그래서 누난 업드리며. 기도를 하고있었삼.
그래서전 몰래 그누나를 가까이 봐야 겠다는 생각에
기도하는 누나를 몰래 보기위해
그누나를 처다보았삼..

그런데.......

























그누나가 업드린채 몰래... 코를 파고있었삼..ㅜㅜㅜ

그렇게 저의 짝사랑은 사라져버렸삼..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