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표중 야간 일하느라 중간중간 쉬는시간에 확인하면서 참 신났었는데요
개표 후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내가 지지했던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또 내일이면 공식 석상에서 대통령의 업무를 한다라...
마치 친한 누군가가 당선된 기분이고 대통령 업무할때 기분이 어떠실까도 생각해보고...
참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것중 하나가
개표 후 대통령이 정해지고 나서
청와대로 부부가 함께 입장하는 사진이었나 ?
거기서 우리의 러블리한 영부인께서
표정이 참 준비된 영부인이시다 !! 이런 느낌 참 멋지더라고요
진지하면서도 믿음이 가는 ?
평소엔 웃으시면서 러블리한 모습만 보이셨는데 참 그 모습에 크러쉬 당함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