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도 처음부터 들어갔다기 보단 가입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사건이 있었고 그때 많이 참여했죠.
그 두번의 무죄판결.
대구 검찰이 기소를 하고 두번이나 무죄가 되어서 유사수신이 불법이라고 알고있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조희팔 사업체가 암웨이같은 진짜 혁신적인 합법 유사수신 재테크로 알려지죠.
사실 다단계도 아닙니다. 누굴 데리고올 필요가 없습니다. 저 네트워크 마케팅 일명 다단계도 친구꼬임에 넘어가 한달 합숙하고도 50명중에 유일하게 안하겠다고 나온 사람입니다. 다단계는 결국 끝이보이는걸 아니까요.
근데 조희팔 사건은 다단계가 아닙니다. 역렌탈이라고 내가 돈을 440만원을 주면 그돈을 모아서 의사들 Mri 기계부터 병원 시설을 구매해서 임대하고 그 수익금을 이자로 받는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각종 고가 기계들을 회원들의 목돈으로 구입해 사업체에 임대하고 수익을 받는다.
그럴싸하지않습니까? 440을 넣으면 1년에 하루에 2만얼마씩 일수처럼 1년이면 550정도로 돌아옵니다.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돈을 다시 넣죠. 복리의 마법을 보기위해서요. 그리고 저처럼 친인척의 돈을 빌려서 더넣죠.
저도 하기전에 원래 하던 형을 1년을 넘게봤습니다. 근데 안망하더군요. 그뒤로 무죄판결이 나고 1년가량하고 사건이 터졌습니다. 계속했으면 1억도 벌었겠지요. 제가 시작하고도 일년 넘게 안망한거죠 결국 꾸준한 신규 유입이 있고 돌려막기가 가능했다는 겁니다.
이 사건에 mb가 엮여 있어요.
하루에 수천억의 금액이 농협계좌에서 뿌려집니다. 이걸 모를리가 없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대포통장은 농협이죠.(중고나라 사기의 대부분이농협인걸로 압니다) 그리고 농협에는 자금세탁계좌 라는 계좌가 실존합니다.
전산부서 사람들은 아는내용이죠 이름 자체가 자금세탁입니다. 그리고 농협의 북한해킹 전산 마비사건. 확실한건 북한이든 미국이든 외부망과 연결되지않은 내부망을 침입하기도 거의 불가능할뿐만 아니라 그렇다고 해도 동시다발적으로 서버를 내린다고 얻을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결걱 밝혀진건 과거 직원이 심어놓은 스크립트가 돌았다는건데
이 좁은 업계에서 그런짓을 그냥 할리가없죠.그리고 일개 개인이 그런짓을 했다간 바로 징역이구요.
농협말고는 그런 사건 자체가 없습니다. 더 취약한 하나은행이나 여타 사금융 은행에서도 해킹사건이 없습니다.
그리고 mb가 농협을 이용하죠. 대규모 유사수신 사건이 mb정부때 발생하고 두번이나 무죄판결을 받는 말도안되는 상황이 발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