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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분 전에 일어난 덕밍은 아니고 쪽팔린 일
게시물ID : animation_134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우튜우브
추천 : 0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02 15:33:49
글 쓰고 있던 도중에 부모님께서 가지고 올게 있다고 하셔서 내려오라고 하셨습니다.
 
저희 집은 15층이라 내려가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요. 그래서 평소에는 그냥 아는 노래를 조금 콧노래로 흥얼거리는게 전부인데 오늘은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삘이 나서 흑의 계약자 1쿨 오프닝인 howling을 열창하고 있었는데 6층에서 엘레베이터가 멈추더니 한 가족이 단체로 타시더라구요.
 
쪽팔려서 1층으로 가는 동안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습니다. 분명 들렸을 거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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