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글 쓰면 본문 이해도 못하고 댓글에 헛소리하고...
잘못 보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글을 안읽고 댓글 막 다는 것 같아요.
읽었어도 자기 마음대로 이상하게 해석해서 댓글달거나.
그런 사람들 보면 좀 답답해요.
콜로세움 하는거 구경할때도 보면은 정말 요점 잘 짚어서 얘기하는 분이 계시는가하면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 알기는 하나 싶은 분들도 있구요.
제발 사람들이 책을 좀 읽고 생각을 좀 깊게 하고 자기 생각을 말로 표현 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이 다들 있으면 좋겠어요.
초중고등학교 말하기 듣기 쓰기 시간을 좀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성별관련 콜로세움은 더 심한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를 말해도 여혐/남혐으로 몰고 가요.
객관적인 상황이나 증거는 제쳐두고 자기 감정에 취해 멋대로 해석해서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데...
좀 보고 있으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