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달님 빠 달님사생팬인 분들이 적어도 500만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유세장 광화문 사택 등등 달님이 뜨는 곳은 어디든 다 엄청난 문빠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
그 많은 문빠들이 악수 한 번 하려고 눈길 한 번 받으려고 싸인 한 번 받으려고 밤을 지새우고 몇 시간을 달려가 겨우 얼굴 한 번 보고 오는 것을 감사해 하는데..
저 어깨에 손 얹은 기자분..
신상 탈탈 털고 싶네요..질투나네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천안서 홍은동 자택으로 새벽운전해서 사람들로 빽빽한 좁은 틈에서 3시간을 기다려..달님책 싸인은 고사하고 악수도 못하고 눈길 한 번 못받고 스윽~지나가시는 모습만 알현하고 왔는데..
저 기자분 신상털고 싶네요..
잠이 몰려오다가 질투가 몰려오다가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저 기자분 신상 탈탈 털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