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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연연하기 싫다... 귀챦다...
게시물ID : gomin_13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새
추천 : 0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7/07/24 10:52:59
도대체 난 뭘 기다리는 것일까....

그사람에게 전화가 왔었다...
받질못했다.. 
..
내가 술에 쩔어서....
..
분명, 그녀도 술에 취해 나에게 전화를 했겠지.....

또, 다른 그녀에게서도 전화가 왔었다...
받질않았다...
..
내가 미안해서...
..
분명, 그녀는 왜 내가 전화를 피하는지 알고 싶을것이다...


더이상 이곳에 있기가 싫다...
근데, 난 남아있다..
..
내가 할수 있는건 이것밖에 없으니까...
..
분명, 사장도 내가 맘에 안들것이다... 성격이 드러워서...



...

난 무엇을 기다린단 말인가...
난 무엇을위해 아침에 일어나서 우유한잔을 마시고, 출근하고... 일하며... 욕을먹고...
다시, 술을 마실까....

나도.. 잘 모르겠다....
내가 바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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