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전 가이리치 감독의 팬임을 말씀드립니다.
볼까말까 고민하다 조조로 보고왔는데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일단 스토리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면 실망하실겁니다.
제가 좋았던 점은 가이리치 특유의 연출법과 편집
그리고 세련된 영상미와 더 몰입하게 만드는 OST 입니다.
영화 보고 나서 하루 종일 OST만 듣고있네요
호불호가 갈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원한 영화같네요.
가이리치 감독을 아시는 분들이면 아래 OST듣고 감이 좀 오실겁니다.
그럼 다들 굳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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