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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8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르는킥
추천 : 6
조회수 : 14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14 17:18:51
며칠전부터 이상하게 틱틱 거리고.. 사랑한다는말에 답장도 안해주고 머리가 복잡하다는말에 정리되면 연락주라한지 반나절도 채 안되어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낌새도 못느끼고 저혼자 생각할 틈도 없이 이별통보를 받은지라 구차하게 매달려봤지만 오히러 상대방은 더 매정해지더군요...
사람이 어찌그리 한순간에 매정해질 수 있는지 배신감에 며칠을 술로 지내다가 이제야 좀 괜찮아 졌어요.
모든 연애의 끝이 이렇게 끝나는거 같아서 또한번 깊은 생각을을 가지게 되는거 같네요..
연애 할 때 모든걸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주변에서 밀당도 좀 하고 자주 연락하지 말라 했었어도 저는 숨기지않고 진심을 다했었는데
그러한 노력들이 나만의 노력이 되었고 상대방을 위한 노력은 해주지 않은거 같아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
내일이 생일인데 생일 바로 전에 차여서 빅엿을 선물해주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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