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전기 더 쓰는게 컴퓨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등 필요할때마다 쓰다보니

전달(149)의 1.5배(당월:228)는 썼네요.. 다른분들에 비해서 낮은 금액이지만 그래도 왠지 쓴거에 비해서는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좌 : 지난달, 우 : 이번달 청구서>

쓴건 지난달의 1.5배인데 금액은 2배가 되어있군요. 이게 뭔 매직이지..? (아닌가 나의 착각인가?)

상단 그래프를 보니 관악구민 지역평균이 224kwh인데 전 228kwh썼더라고요.(관악구에 1인 거주인구가 높아서 그런지 전기도 적게 쓰네요..)

여튼 작년대비(170)해서 1.3배 이상은 쓴듯 싶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에어컨 안쓰고 못버티겠어요.

근데 왠지 아무리 아껴도 손해인것 같은 느낌.. 지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