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대학 졸업준비중인 지인들의 문의를 많이 받는다

즉 내가 사는 호주 취업 가능성에 대해 어떠냐고

근 5년이상을 ㅠ시드니에서 정착 비교적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는 내가 
조언하기론 영어가 현지인 대졸수준이 안된다면 아예 꿈도 꾸지말라는거다.

예를들어 취직된 외국회사에서 회의하는데 영어도 안되는놈이 손발로 구사해 자기 의견 표현하면 그야말로 회의 분위기 망치는 코미디가 없다.
뭐 무시당하는거에 그 후부턴 회사내 병신으로 찍혀 벙어리 귀머거리 신세전락은 말할것도 없고

근데도 한국정규대 졸업하는 색히들은 외국에 취업될거처럼 자신감 충만한놈들이 엄청 많음. ㅎㅎㅎ

다시말하건데 영어가 안되는놈은 외국회사에선 병신이다 병신취급.


외국에 이민오고 싶은놈들은 아예 대학도 포기하고 와라
한국대 졸업장 진짜 쓸모없다
오히려 요리사나 스시 기술 엄청 연마해 오는놈이 서울대 졸업생보다 더 비전 있다

아는 교민들 여럿이 한국 sky대 졸업생들인데 이 놈들 자그마한  마트나 여행사 가이드 하면서 산다. 왜냐면 영어가 안되 취직이 안되거든 ㅎㅎㅎ
더 웃긴건 교민사회 동창회에는 꼭 참석함
아마 그걸로 대학졸업생이라는 자위를 하나봄. 진짜 웃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