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치니는 스물여덟인데 평소에도 술잘못마심..(몇잔 마시면 얼굴 빨개지고 많이 먹으면 몸까지 다 빨개짐....)
근데 이번에 술을 오지게 마시는 곳으로 이직..하..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군대같은곳......
밀크시슬먹고잇다고는 하는데 요즘엔 체력이 딸려서 술 많이 마시면 주말 내내 아무덧도 못하고 힘들어합디당............(하지만 이직 이전에도 만성피로를 호소하며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살았으며 다크서클이 얼굴의 3분의1을타지고하고 잇음.......)
평소에도 소화기능이 좀 약해서 살아있는 음식(굴 등) 잘못먹으면 설사 달고 삽니다. 근데도 맨날 패스트푸드 잼. 그래서 예전에도 데이트하면 맨날 피곤하다 그러고 지 소화 잘 못하는 거 알면서 성격은 드럽게 급해서 빨리 먹다 체하고............진짜 이거때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