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피티끝나고 집에가서 자꾸 불금이라 나가서놀고싶고
나가서 오징어회에 소주먹구싶구
배고프고 집에서 혼술이라도 할까..고민하다가 일단 씻은다음에
그때도 나가고싶으면 나가서 놀기로마음먹었는데
막상씻으니까 나가기 귀찮아서 파프리카먹고 잠..
토요일에는 너무 배가고파서 새벽에 깨서..
하루종일먹은날
배달음식을 먹어줘야하는데 집에있는 닭가슴살이랑 고구마만 먹어서는
욕구가 충족되지않아서 엄청먹음.....띠로리
결국 밤에 족발시켜먹엇는데
그전에하도먹어서 1주먹도 겨우먹고 쟁반국수먹고 배터질뻔..
먹고 흡족함과 ..살찔것같은 불안함과.. 나에대한 실망감과함께..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