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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자녀 문상...
게시물ID : freeboard_1547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다쟁이
추천 : 7
조회수 : 13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5 15: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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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아들이 6세의 나이로 소아암으로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만나서 무슨 말을 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올해 재발했다고 하네요. 

이런 경험이 없어 더욱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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