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근혜 969일 방관, 문재인 닷새 해결… 의지 문제였던 ‘기간제 순직’
게시물ID : sisa_936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퍼스원+
추천 : 7
조회수 : 7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5 15:38:07
옵션
  • 펌글
결국 필요했던 것은 대통령의 의지와 결단이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제자들을 구하다 목숨을 잃은 경기도 안산 단원고 기간제 교사 2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순직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됐다. 박근혜정부에서 3년 동안 각종 규정과 정부 부처의 책임 회피로 미뤄졌던 절차는 문재인정부 출범 닷새 만에 시작됐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5일 “문 대통령이 스승의 날을 맞아 세월호 참사로 숨진 기간제 교사 2명의 순직을 인정하라고 지시했다. 관련 부처에 신속한 절차 진행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스승의 날이자 세월호 참사일로부터 3년29일째가 되는 날이다.

윤 수석은 “두 교사의 순직을 인정해 스승에 대한 국가적 예우를 다하려 한다”며 “국가인권위원회 등에서 순직 인정에 대한 권고가 있었고, 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공약으로 국민에게 약속했다”고 문 대통령 지시의 취지를 설명했다.

......

이하 링크 참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91561


국민일보 기사인데 논조가 괜찮네요.
사이트 가서 기사 읽어봤는데, 김정숙 여사님께서 민원인에게 대접한 것이 라면이 아니라 족발과 비빔국수 그리고 방울토마토 한가득이라고 쓴 기사도 있네요.
오늘 본 기사들 중 그래도 정상적(?)인것 같아서 옮겨봅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91561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