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가기로해놓고 일단 표는 내가 결제했는데 장난삼아 돈줘 이러면 돈없다그러고 솔직히 저도 돈 많이 모아놓은건 절대아니고 지금은 숙박+뱅기정도만 커버칠수있는돈이라 제스스로도 걱정이많은데 얘는 더심각;; 게다가 저가운임이라 환불도 어렵다고 첨에 말도해줬는데... 이제 여행 2달도 안남았는데 물론 여유있긴하지만 숙소는 언제예약할건지........ 계속 아 알바해야겠다 이래놓고 알바도 안하면서ㅠ 첨에 간다고하질말던가 그나마 뱅기표값도 용돈받으면줄게 해놓고서 주지도않고있으면서.... 내가 그돈을 빚지고있으면 미안하고 아니 미안한걸 떠나서 겁날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