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께서 처음 받으신 서신이 스텔라 데이지호 관련이란건 잘 아실테고

후보 시절에도 유일하게 귀를 기울여준 분이셨죠.

스텔라 데이지호는 여러모로 세월호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연한이 다 한 선박을 일본에서 사 와서 개조한 점

선사의 무책임한 대응

정부의 외면


마음이 아픕니다.


허경주님이라고 실종자의 누님이 계십니다.

010-4196-0622

국민들의 문자나 카톡이 유일한 힘이라고 하십니다. 응원을 보내주시길.

후원금 등은 아직 생각하지도 않았고 토론도 없었다고 하지만, 추후엔 어찌될지 모를 일입니다.

정봉주 전 의원님이 많이 도와주고 계신다고 하고, 저도 작은 힘이지만 보태고 있습니다.

응원 문자나 카톡 하나씩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는이미 정봉주의 전국구에도 공개됐고, 제가 여쭤본 결과 게시판에 올려도 된다고 하십니다.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시길.

나아가 세월호와 함께 스텔라 데이지호의 비극도 치유될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