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HT 언론이 이건희 엘리트주의까지 비교해가며 왜? 대한민국 10~ 40대 젊은층들이 기존
정·재계엘리트들의 이니셔티브를 불신하는데 비해 안철수에는 공감하고 열풍이 부는가를 써
놨네요. 간략히 줄이면 안철수 열풍은 테크닉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믿음에서 나온다는거임!
흔히들 안철수를 정치9단이니 뭐니 하는데 젊은층들이 안철수에 열광하는것은 이런것들이
아니라 안철수 자신의 삶에서 보여준 신뢰와 믿음 때문이라는 겁니다. 어쩌면 테크닉 적인
부분은 언젠가 실수할 날도 있으리라 봐요! 하지만 그가 강조한 ‘참여’ ‘원칙’ ‘상식’ 등이
그의 삶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적으로 분명히 실천됐기 때문에 쇼맨쉽에 정치테크닉으로
무장한 여타 정치인들과는 대별되는 것이죠! 그래서 1,500억 사회 환원에 법인 설립 기사가
나와도 청중들은 변함없이 그에게 신뢰와 믿음을 보여주는것이죠. 솔직히 종교보다 낫네요
종교의 핵심도 사실은 석가나 예수같은 삶의 모범을 실천했던자들을 추종하는게 종교이죠!
또 안철수가 9만원대에서 기부를 발표하는것도 주식이 무한대로 거품화되는걸 저지키 위한
조치로 봐서 시점도 잘 택했다 봐요. 투자자의 선의의 피해까지 고려하는 생각이 깊은거죠!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3&articleid=2011111514461466440&newssetid=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