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가 남은 경찰청장이 안나가겠다구 한다구 하는데요.
이철성 경찰청장 나갈때 까지, 경찰개혁이 제대로 될련지 의문이네요.
아마 미국경찰식으로 수사지휘권이 경찰로 넘어가고, 경찰이
검찰비리까지도 수사할수 있는 힘이 생길텐데요.
검찰이 기소하고 수사 지휘하는 검찰의 신하로 계속 남아야 할것 같아요.
경찰 스스로 압수수색, 통신기록 볼수 있는 권한도 아무것도 없죠.
음주운전 경력에도 불구하고, 최순실이 밀어붙이라구 했다는 기사도 본적이 있네요.
자신 스스로 박근혜 정부하고 운명을 같이 하겠다구 말한적도 있죠.
정권이 바뀌면 먼저 사표 던지는게 새로운 정부에 부담을 안 주는 건데,
그런데, 지금 이분은 안나가겠다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