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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양정철, 최재성 전의원등의 물러남을 보면서
게시물ID : sisa_937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천
추천 : 6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6 09:18:15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마음 한구석에 묵직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예전 4.19로 자유당이 물락하고 민주당이 정권이 들어섰을 때가 떠올라서였습니다

논공행상으로 시작되는 아귀다툼은 스스로를 죽이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나라 시민들에게 행여 정치혐오증을 심어

주어 다시 옛날의 무관심으로 돌아가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해서 였습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행여 정치적인 고려로 누군가가 총대를 메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했을 수도 있지만 고생만하고

뒤로 물러 나는 당사자가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이번에 물러나겠다고 하신 세분은 문재인 대통령께 커다란 명분을 드렸습니다

이것으로 민주당내외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지나친 논공행상 요구를 막을 명분이 생겼습니다

이번의 희생이 다음의 커다란 자산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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