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제 스승의 날이어서 오늘이라도 고등학교 은사님 찾아뵈려고 하는데요
게시물ID : freeboard_1548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적응
추천 : 0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6 09:51:12
옵션
  • 본인삭제금지
현재 일하는 곳이랑 다녔던 고등학교랑 거리가 너무 멀어서 

어제 스승의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은사님을 찾아뵙지 못해서 오늘이라도 고등학교 은사님을 찾아뵈려고 합니다.(오늘 휴가 냈습니다.)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음료수 박스? 를 사가려고요.

당시 고등학생 때 학교 다니는게 너무 싫어서 학교 끝나고 은사님께 찾아가서 저 자퇴할 생각이라고 말씀 드리니까.

앉혀두고 이런저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뭐.. 어떤 이야기를 해주셨는지는 좀 길어서 쓰기는 힘들지만, 그 은사님 덕분에 자퇴라는 생각을 머리에서 지울 수 있게 됐네요.
(덕분에 학교를 무사히 졸업했었습니다)

근데 은사님과 어떤 이야기를 나눠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오유님들은 은사님을 뵈러 가셨을때 어떤 이야기를 나누셨나요?

쓰다보니 잡설이 길었네요 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