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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검찰국장(청문회서 썩소날리던) 드디어 꼬리가 잡히네요.
게시물ID : sisa_937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밀전사
추천 : 24
조회수 : 313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5/16 10:06:06
다들 기억하시죠? 지난 청문회 당시 양아치처럼 껄렁하게 답변을 이어가던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기억 재생을 위해 유튭 남깁니다..

결국 더러운 행적이 꼬리가 잡히기 시작하네요.
[국정농단 의혹 수사 책임자였던 이영렬(59·사법연수원 18기) 서울중앙지검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기소한 지 나흘 만인 지난달 말 안태근(51·20기) 법무부 검찰국장과 만찬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지검장을 비롯한 검찰 특별수사본부 수사팀 관계자 7명 등은 지난달 21일 안 국장 등 법무부 검찰국 간부 3명과 서울 서초동 인근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특수본의 국정농단 수사 발표 나흘 뒤 이뤄진 만남이었다. ] 기사 내용 일부 발췌

아직도 이 ㄱㅅㄲ가 답변하던 꼴을 보면 핏줄이 불끈불끈하고 체내 세로토닌 분비가 억제되며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흥분상태에 이르게 되는데요.
하루 빨리 이 ㄱㅅㄲ가 골로 가는걸 보고싶네요. 그날은 치킨각입니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48176&code=11131900&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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