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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욱 대기자님의 페북글
게시물ID : sisa_937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의홍차
추천 : 30
조회수 : 2098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5/16 12: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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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한 일로 개인에게 생길 일을 기사화하는게 언론의 할일. 
대통령이나 여사의 소소한 일상은 사진과 몇줄의 문장만으로 해결될 일. 
하지만 트래픽으로 먹고사는 기레기들은 기사로 쓴다는 것. 
출처 https://www.facebook.com/sangwook.byun.37/posts/1672906982722966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7-05-16 13:01:53추천 2/15
이분 시각도 참...

우리가 다투고 있는 것이군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5-16 13:15:40추천 50
우와.. 상당히 고급진 해석이네요! ㄷㄷㄷ
댓글 0개 ▲
2017-05-16 13:16:53추천 35
이겁니다. 까치가 맹금류인지 뭔지 알 바 아니란 말입니다.
댓글 4개 ▲
2017-05-16 13:22:43추천 24
맞습니다.
어떻게 잡는지를 제발 알려달란말입니다!!!
2017-05-16 13:24:48추천 2
^^;;;;

궁금하당 ㅋㅋ
2017-05-16 13:28:07추천 2
차기 정부에서 이어서 말씀해주실겁니다 꺄륵
[본인삭제]넘나졸린것
2017-05-16 14:04:31추천 1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5-16 13:31:20추천 18
뉴스의 개인화는 해석대행입니다. (이렇게 하면 당신 개인이 이렇게 좋아진다)
여태까지는 데스크에서 해석해서 독자에게 전파하던 구성을  좀더 세밀한 개인 입장으로 바꿔서 맞추라는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다양한 개인의 스펙트럼을 충족하지 못하는 일부만을 위한 해석이 될수 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이라면 사실을 보고 스스로 해석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데스크의 시선을 독파하고 스스로의 입장에 맞는 해석을 할 줄 알아야 진실이 더 빛을 발합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노통의 이 말의 뜻을 이제야 이해하고 눈물짓습니다.
댓글 0개 ▲
2017-05-16 13:35:45추천 8
와 대기자는 확실히 다르군요
댓글 0개 ▲
2017-05-16 13:43:37추천 0
음성지원은 덤!
댓글 0개 ▲
2017-05-16 13:52:43추천 3
정곡을 찌르네요.
댓글 0개 ▲
2017-05-16 13:54:12추천 8
기사는 제품이고 기자는 생산자인데,
고객수준을 못따라오는 불량품만 찍어내는
놈들이니 망해 자빠지는게 자본주의 아님?
댓글 0개 ▲
[본인삭제]eelric
2017-05-16 13:56:19추천 5
댓글 0개 ▲
2017-05-16 14:13:48추천 0
진짜 기자의 모범입니다. 대기자에는 아무나 되는것이 아니었군요. 이과인 제게도 명확히 이해가 가도록 설명하셨네요.
댓글 0개 ▲
2017-05-16 14:20:13추천 0
환호할 소리는 아니구요.
그들이 뉴스의 개인화를 비틀어서 하지는 않는가..를 눈 뜨고 지켜봐야죠. 진짜 전선은 거기일 듯.

물론 현재 문제에서도 질 생각은 없지만..
댓글 0개 ▲
2017-05-16 14:45:36추천 0
라디오 방송 음성이 들리는듯 하네요. ㅋ
댓글 0개 ▲
2017-05-16 15:31:50추천 4
맞는 말씀이네요.. 그 개인의 뉴스화가 몇 년 동안은 '찬양 일색'이었지만, 이제는 '물어 뜯기'가 되었다는 게 차이점이긴 하지만요...
댓글 0개 ▲
2017-05-16 17:34:28추천 0
제가 정말 찾고 싶은 기사였는데 저정도 디테일한 기사가 없더군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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