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조난단과 (빨간체육복 14세 ) 형 라비 (파란체육복 15세) 집안 역할분담 문제로 다툼이 있었는데
아빠가(욤비) 퇴근하고 와서 그걸 알고 화해시켜줄려고 함
아빠(욤비)가 동생보고 너는 왜 목사가 될껀데 싸우냐고 함 ㅋㅋ
아빠가 일단 억지로 사과시키긴 했으나 영 시원치 않음
이대로는 화해 안하겠다 싶어서 비장의 무기 씀
김치찌개로도 아이들이 아직 사과할 의사가 없자 본인들 국가 이야기로 개그시전!
(콩고가 현재 내전중인데 욤비씨네 가족들은 전쟁으로 인해 콩고에서 한국으로 난민생활중
참고로 난민지위 인정받기까지 6년 걸렸는데 그 6년동안 욤비씨는
한국공장에서 노예 취급 받으며 일했고 나머지 가족 모두
왕족이라는 지위적 특성상 잡히면 죽기때문에 정글에서 6년간 숨어지냄)
(레알 개그같지만서도 뼈있는 말)
그 말을 듣자 형이 무언가 느낀바가 있는지 먼저 사과
동생도 뾰루룽 하지만 결국 화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