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무지 이쁘게 생겼어요
진짜 집에오자마자 글쓰는건데......
구로구청쪽이구요. 혹시 이녀석 키우실분 있는지.....
고양이 앞에서 통화중이던 중국아줌마가 발로 찰려고....... ㅂㄷㅂㄷ
고양이들이 여기저기 똥싸대서 싫다고 하면서 말이야......
그래도 사람이 글면 안대지...........
말해서 자초지정 듣고보니 저 아렛쪽 굴에서 나온거 같은데 한참댓다고 지집도 못찾아가고 어미도 안온다고.........
제가 이미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형편이라 사실상 3마리는 정말 불가능 하고요.....
상태는 케어가 안대긴 했나봐요 눈꼽이 좀 껴있는데 딱봐도 병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털에 이것저것 뭍어 있긴한데 일단 닦아내고 하면 깨끗해질것 같아요...
암컷인지 숫컷인지 아직 확인은 못했구요.
델고오면서 엄청울길래 배가고픈가보다 하고 캔하나 따서 주니 허겁지겁... 먹느라 조용해졌네요...
치즈냥이고 크면 정말 이쁠것 같습니다.
이번주 월요일 낮까지 오유를 포함 여기저기 맞아주실분 찾아보구 안나오면.......
어케 해봐야죠........
전이미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금 우리애들 하악질에 난리를...... 집중관찰하는중.... ㅇㅇ;;;
아..... 시장서 치킨사오는데 평소 잘 안지나가는 길을 어쩐지 가고싶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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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사진은 덧글로 30~40분 있다가 애좀 진정댐 물티슈로 닦아주고 찍어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