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을 위시한 소위 언론이라 불리는 기레기집단에서 현상황을 이용하기위해 끝없이 논란을 재점화시키는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그렇다고 성난 민심이 얌전해질 기미는 안보이지만요 ㅎㅎ

거꾸로 대통령을 향해 이런데도 언론개혁을 하겠다는거냐 라며 던질 카드를 하나 만들어놓는 느낌적인 느낌이 불현듯...

어쨌거나 기레기는 기레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지 않게 하는 자정작용이 사라져버린 지금 이 폭주를 막을 수 있는건 기레기들이 스스로 바뀌는 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현사태는 지난 9년간 아니 그 이전부터 비상식을 향해 달리던 기레기들의 가속도를 늦춰줄 수 있는 사건이라고 봅니다
멈추고 상식을 향해 나아가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