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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오픈했습니다!!!
게시물ID : bicycle2_47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쉬케™
추천 : 6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6 17:58:04
작년 8월 안타다가 몇번탓더니 금방 몸이 올라와서 심심한데 나갈까라며 뒹굴거리다 80km정돈 여유로 타던 상태까지 몸이 올라왔을때

더 조심했어야 됬는데  평일 밤에도 욕심이나 야간에 길을 나선 그때 한강을 갔다가 자전거도로 균열땜에 낙차

한달을 넘게 미세골절로 쉬다가 다시 타려니.. 괜히 자전거가 왼쪽으로 쏠리는데 너무 겁이나서 그대로 작년 시즌을 접었습니다

올해도 탈까 팔까 하며 미세먼지...탓만하다 벌써 5월....

컨디션도 망가지고 술로 스트레스를 풀어봤지만 답이 없이 살만찌고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 살짝 타고왔을때의 그 쾌감이란...

물론 속도도 안나고 숨은 턱밑까지 차다못해 구역질하고 목과 허리는 뻐근하고 허벅지는 욱씬대지만 상쾌함이란 타본사람만이 알죠

이젠 버프를 하며 마스크했을때의 단점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나

예전에 안아프던 허리가 왜아플까 고민하다 든생각

예전엔 팔로 상체를 지탱했지만 지금은 하체로버티려 하다보니 허리가 아픈거

증거로는 자전거에서 내리면 안아픔 ㅋ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오랜만에 찾아온 안장통이 낯선만큼 어서 없어지길 바라는...

안다치고 안라하겠습니다

2017년 5월 13일 24km  15일23km  현재 누적 4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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