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말게! 내가 그대들의 방패라네!! (feat. 재인하르트)

- 미아 아닙니다

5/9일 선거 이후에 매일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소시민 입니다.

요즘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이 일을 척척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문득 떠오르는 캐릭터가 있더라구요

바로 오버워치의 라인하르트였습니다.

일단... 흰수염 간지도 비슷하시고

제일 비슷하다고 생각됬던게

"두려워 말게! 내가 그대들의 방패라네!" 라는 대사였어요

국민들의 방패로, 창으로 저렇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 한사람으로써 어떻게 문 대통령님을 도와드리면 조금이라도 수월하실까 생각하면서

더민주 당원으로도 가입했네요

라인하르트 대사들을 보면 참 문재인 대통령님의 의지라던가 이런걸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

예시로 전투관련 대사들을 보면

그대와 함께하겠네. / 모두들, 전선을 사수하게! / 아직 패배한 게 아닐세. 승리할 수 있다네! / 내가 진입하겠네! / 오랜 사투 끝에 결전의 순간이 왔네! / 아직 포기할 때가 아니라네! 저들에게 우리의 기개를 보여주세나! / 내가 전선을 사수하겠네! / 여길 정리하세! / 우린 함께 맞설 거요! / 공격! / 진입하게! / 운명의 시간이 왔다네! 함께 승리하세나! / 밀어붙이게! / 나도 함께하지! / 본때를 보여주게나! / 더욱 굳건히 승리를 지키세나! / 적이 우리 목전까지 왔군. 저들을 쫒아내! / 우린 함께 맞설 것이네! / 조금만 더 버티게! / 여길 함께 지키세! / 힘을 합쳐 공격하세! / 여기에 진을 치자고! / 나와 여길 지키세나.

방패들기 대사들을 보면

방패 들기 (우클릭)

사용: 이리 와서 나와 싸우자! / 두려워 말게. 내가 그대들의 방패라네! / 내 뒤로 오게나! / 한 판 붙어 볼까! / 오너라! 피가 끓어오르는구만! / 방벽 활성화! / 아하하하하하! 겨우 이거냐! / 고작 그 정도냐?
내구도 낮음: 방벽이 계속 버티진 못할 걸세! / 방벽이 부서질 걸세! / 계속 버틸 순 없네! / 방벽이 위험하네!
파괴: 방벽이 파괴됐네!

뭔가 대통령이 걸어온 길, 소신, 보여주고 있는 모습들이 오버랩 되지 않나요?

하지만 오버워치의 라인하르트도 그러하듯 우리도 그냥 탱커 혼자만 적진으로 보내서는 안되겠죠

- 지원, 치유 요청 / 보호막, 방어구 요청

도움이 필요하네! / 여기 지원이 필요하다네! / 치료가 필요하네. / 치유 담당이 있으면 더 좋겠군. / 치료를 부탁하네.
보호막이 필요하네! / 보호막이 필요하네. 그것도 아주 많이! / 방어구가 필요한데. 엄청나게 많은 방어구가! / 방어구가 필요하네!

우리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 그리고 국민들은 대통령의 조력자로써, 힐러로써, 딜러로써 함께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 진보 언론의 헛소리,

한국당의

소리들로 씨끄러운데요

우리 모두가 한팀으로 5년간의 싸움 멋지게 이깁시다.

이번 정권의 팟지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

ps. 제 미천한 실력으로 대통령님과 라인하르트 합성해 보고 싶었는데... 이건 모욕수준이라 못했습니다.

ps2. 파라의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도 조국 교수님이나 다른 분들한테 사용하고 싶은데 이것도 어디 능력자가 해 주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