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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13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ㅂ
추천 : 191
조회수 : 11471회
댓글수 : 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6/08/31 22:45:37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8/30 16:54:15
정말 친한친구였던 이성이 갑자기 여자로 보여도 절대 고백하지마라
그 여자애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생각이 확신이 들더라도 또 한번 다시한번 생각해라
ㅅㅂ
친한이성친구한테 고백했다가 차였고, 지금은 친구도 뭐도 아닌 상태다.
난 그냥 예전처럼 편하게 할려고 했는데 걔는 그게 아닌가봐.
어색해하고 미안해하고 나 보기를 힘들어 하더라.
걔랑 나랑 오랜시간 쌓은 우정이 나의 착각하나로 허물어 지는 것 같아서..
다시는 예전처럼 같이 웃고 놀러다니지도 못할것 같아서 진짜 가슴이 아프다.
서로 안보고 살수도 없는 공간에 지내는데 ...........
휴.........................
그냥 너무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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