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의 일주일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한 후 일주일 동안 파격 행보로 국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중궁궐'을 벗어나 참모 뿐만 아니라 국민들과 적극 소통하려한 것부터 파격이었다. 측근을 배제한 인사, 공약을 무겁지 않게 추진하며 방향을 제시한 것도 파격 그 자체였다. 전문가들은 문 대통령의 첫 일주일 모습을 두고 합격점을 줬다.
◇돌아온 '소통하는 대통령'의 파격 = 문 대통령의 임기는 지난 10일 오전 8시9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당선 의결에 따라 시작됐다. 첫날부터 급박했다. 분 단위로 쪼개 일정을 소화했다. 그 와중에도 문 대통령은 홍은동 자택 주민들과 송별회를 갖고 청와대 주변 주민들과 환영회를 가졌다. 격의없이 주민들과 어울려 '셀카'를 찍고 손을 마주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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