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다음과 같이 "이른바 '문빠'의 인터넷 홍위병 행태 점입가경"라는 사설을 게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280757
이 사설은 문지지자들의 댓글을 '험한 욕설'로 행위를 '집단의 힘'으로 정체성을 '홍위병'으로 규정하는 논설 주간의 이 사설과 문지지자의 댓글들이 뭐가 다른가? 문지지자 댓글들이 정제가 되지 않은 글이 많고, 감정적으로 과잉된 경우가 있으나, 수십년간 논설을 하고, 이걸로 생계를 유지하는 프로인 너희들의 글과 그 수준상 다른 점을 찾을 수 없다. 그렇다면 이 사설은 일부분만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정치선전'이며, 너의 정체는 '언론 권력'이다.
조중동 한경오야! 문대통령 건드리지 말고 5년간 우리랑 싸우며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