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겨레]전두화 보안사, 비밀조직 꾸려 “5·18 폭동”으로 조작
게시물ID : sisa_938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건좀있다
추천 : 11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5/17 10:15:33
옵션
  • 펌글

12·12 군사반란과 5·18 내란을 주도하며 전두환 등 신군부 집권에 앞장선 보안사령부(현 기무사령부)가 1988년 국회 광주 청문회를 앞두고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기 위해 군 관련 서류를 조작한 사실이 29년 만에 처음으로 드러났다. 당시 계엄군 발포를 자위권으로 옹호하고 광주 시민을 폭도로 몰아간 보안사의 사실 왜곡이 이후 국방부 태도에 반영됐고, 현재 인터넷상의 5·18 왜곡 주장의 근원이 됐다는 지적이다.

16일 <한겨레>가 단독으로 입수한 ‘5·11연구위원회’(약칭 5·11분석반) 관련 기록을 보면, “(5·11분석반은) 국회 (광주)청문회 증언과 문서검증에 대비하고, 광주 합수요원 변절 방지 활동을 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명시돼 있다. 5·11분석반은 국회 5·18광주민주화운동진상조사특별위원회 구성(88. 7.8)을 앞두고 88년 5월11일 보안사가 주도해 국방부·육본·합참·한국국방연구원(KIDA) 소속 위원 5명, 실무위원 15명으로 꾸려진 비공개 조직이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95040.html?_fr=mt1#csidx9db16a7bcf39b20b0da3b14a20c1568 



이런 한겨레 기사는 칭찬해줘야죠..

노무현 대통령때 지들이 한짓을 반성하지 못하는 안수찬같은 기레기는 계속 까는게 맞구요..
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95040.html?_fr=mt1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