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피부는 21호에 지복합성 피부입니다
*외출 시간이 길어서 "지속력"을 가장 중요시 생각합니다
*모두 같은 스킨케어 루틴, 물먹인 끙가퍼프로 바른 기준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후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진리의 케바케!!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어퓨 트리플웨어 파운데이션
바를 때 부터 뜨게 발려서 바로 버렸습니다
랑콤 뗑 미라클, 랑콤 뗑 아이돌
샘플링 할 때 받아서 써 봤는데 21호 기준으로 색은 밝은 편 입니다
커버력 있고 처음 발랐을 땐 예쁘지만 점점 무너져 보이는게 눈에 보입니다
대충 5~6시간 정도까진 버티다가 무너지네요
VDL 퍼팩팅 레스트 파운데이션
발림성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무엇보다 무너짐이 안 예쁩니다
마몽드 올 스테이 파운데이션
최근에 쓰다가 너무 충격받은 파운데이션 입니다
발림성은 랑콤이랑 비슷한데 무너짐이..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더럽게 무너집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파운데이션
아르마니 파데 답게 피부표현이 정말 예쁩니다. 그러나 지속력은 별로 좋지 못 합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워패브릭 파운데이션
위의 래스팅 실크보다 커버력 있는 버젼입니다
지속력은 래실보다 쪼오끔 더 좋은 것 같지만 제 피부엔 약간 뜨게 발렸어요
에스쁘아 프로테일러 비 글로우 파운데이션
분명히 봄에 썼을 땐 발림성도 지속력도 괜찮아서 최근에 큰맘먹고 본품을 구매했는데 세상에..
여름에 바르니 봄에 8시간 이상을 버텼던 걸 3시간만에 무너지네요. 계절 타는 파데 같습니다.
더페이스샵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로드샵 파데중에선 제일 괜찮고 가성비 좋다고 생각하는 파데입니다
커버력도 꽤 있고 지속력도 나름 오래가는데 두껍게 발려서 피부가 좀 텁텁해 보입니다
겔랑 빠뤼르 골드 파운데이션
개인적인 파데 top3 안에 들어가는 파데입니다
피부표현/커버력/지속력도 정말 좋은데 가격이 너무너무 사악합니다.. 한 통에 10만원이 넘어가요
하나 아쉬운건 컬러네요. 00호를 써 봤는데 피부에 딱 맞는 컬러감 이였습니다
여튼 비싼가격 하는 파데입니다
바비브라운 스킨 롱 웨어 웨이트리스 파운데이션
개인적인 파데 top3안에 들어가는 파데입니다 22
12시간 이상 돌아다니고 술 까지 마셨는데도 멀쩡하게 제 피부에 남아있더군요
얼굴에 금방 픽스되서 빠르게 블렌딩을 해 줘야 합니다. 밀착력이 정말 좋은 파데에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더울 때 딱 좋은 파데인데 봄/가을 바람불 때 쓰니 약간 갈라지듯이 무너집니다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파운데이션
커버력은 더블웨어보다 덜 하고 더블웨어와 달리 촉촉한 타입이고 피부표현이 예쁩니다
더블웨어+퓨처리스트 조합
제 파데 top 부동의 1위인 조합입니다
더블웨어의 특유의 텁텁함을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표현으로 변신시켜주고 지속력 또한 짱짱합니다. 오늘은 화장 절대 무너지면 안돼..! 하는 날에는 반드시 요 조합으로 바르고 나갑니다
장점은 두개를 섞어바르니 용량이 2배, 단점은 가격도 2배로 껑충 뛰어오릅니다
사실 더블웨어에 vdl 파데도 섞어보고 래실도 섞어보고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 봤는데 덥웨+퓨처를 이기는 조합은 없더군요
제 기준 파데 지속력 정리
6시간도 못 버팀
마몽드 파데, 아르마니 래실, 랑콤 뗑 미라클, 뗑 아이돌
6~8시간 정도
더페이스샵 잉크래스팅, 에스쁘아 비 글로우, 조르지오 파워패브릭, VDL 퍼팩트 레스트
8시간 이상
겔랑 빠뤼르 골드, 바비브라운 파데, 덥웨+퓨쳐 파데
모든 화장품은 케바케이니 참고만 해주시고 부족한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이 괜찮으면 다음엔 쿠션편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