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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49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온기★
추천 : 0
조회수 : 1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17 14:14:30
오늘처럼 바람이 들지 않고 볕이 좋은 날에는 가만히 뜰에 누워 마음에 머금은 습기를 말리고 싶다. 한결 산뜻해진 마음으로 일상의 과제를 마주하면 무거운 것들이 삶의 역할을 증명해주는 기쁨으로 여겨질 것 같다. 숨 한 번 돌릴 겸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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