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그들이 봤을 때는...
우리사회에 있는 그거.
"좋은게 좋은거다."
"인생 뭐 그렇게 팍팍하게 살려고 그러냐."
이러면서 옆에서 도와주면 응당 콩꼬물이라도 떨어져야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그런게 없는거지.
그들이 봤을 땐, "니 얼마나 잘되나 두고 보자!" 했을텐데...
김종인
"거~ 총리는 내가 해야한다고 봐요..."라면서 나가버리고
조중동은 뭐 말할것도 없고.
근데 왜 대선 전에 한경오는 문재인과 척을 지고 안촬스를 그렇게 밀었을까?
거기에 대단 간단명료한 대답은
(44:35 - 44:48)
김어준 : "그런데 왜 문재인하고 그렇게 척을 지냐고."
손혜원 : "왜냐면, 그 이유는 딱 하나에요. 내 힘을 빌리지 않고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은 그 사람 하나거든요."
김어준 : "정답!!! 으하하하하"
국민들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필요했던것 처럼
한경오도 자기들 힘이 필요한 후보가 필요했었고 최고의 적임자가 나타났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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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면 콩고물 좀 얻어 먹었을텐데 얼마나 아쉬울까.
그래서 이렇게 발악을 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과대망상 소설을 써본다.
근데 대통령 되고 이렇게 잘하니까 깔게 없어서 꿩 대신 닭이라고
그 사람 지지자들을 문빠라 규정하고 막 까는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