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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가 문제네요
게시물ID : gomin_1705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밍웨이
추천 : 1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8 00:11:10
이번 선거에 변변하게 영업 성공한 건수는 없었지만 
누굴 지지하느냐는 질문에는 항상 무현이형님 좋아하고
문형님 지지한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런 큰 형님 이제는 청와대로 가시고 
뉴스보는 재미도 만들어주시니 고맙네요
여전히 전투가 남아있지만 화력이 필요한 곳에
적으나마 송금하면서 2선에서 소박하게 지원하고 있으니
(1선에 계신 분들께 큰 감사드립니다)
형님 걱정은 잠시 내려놓습니다

그것보다는 머지않아 프로젝트가 끝이나는 제가 걱정입니다
조선업의 불황으로 많은 동료들이 그만두고 전업하는걸 곁에서
봐야만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버텨왔습니다
이 일이 끝나면 또 나를 오라고 하는 곳이 있다는건 행운입니다만
이번에는 유난히 망설여집니다
어떻게하면 망설여지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해서
내가 잘 하는게 뭔지 하고 싶은건 뭔지 
곰곰이 생각을 해 봅니다만
이토록 집중이 안될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어지럽네요
차라리 그 시간 헛되이 보낼 바에는  자기개발이나 하자싶어
책을 폅니다만 그것 또한 눈에 안들어오네요
잠시나마 이 시간 벗어나고싶어 
딸기맛 산도에 양주 한잔 걸칩니다 (의외로 괜찮습니다)
와이프의 꿍시렁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와이프 미안요 ㅎㅎㅎ
고민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들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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